웰링턴 IT회사 Xero, 적자폭 줄어
by kkim025 | 11.05.22 10:44 | 1,054 hit

웹링턴에 기반을둔 클라우드 기반의 회계 플랫폼인 Xero는 작년 8백 50만불의 적자에서 올해 7백 50만불로 적자폭을 줄였다.

영업이익은 거의 4배로 늘어난 9백 30만불을 기록 하였으며, 대부분의 성장은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일어났다

Xero는 외국에서의 영업과 마케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특히 미국시작에 집중할 것이라고 하였다.

올해는 새 임금 대장 소프트웨어와 은행과의 연동에 집중을 했으고, 2011년 목표로 했던 손익 분기점이 목표였다.

하지만 20일 발표는 손익 분기점에대한 언급이 없었으며, 다음 달에 연차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매출은 늘었으나 고객 숫자의 증가로 인하여 IT 비용이 전년 150만불에서 200만불로 늘엇으며, Akamai 웹 어프리케이션이 고객의 수를 늘리는데 도움이 되었다.

또한 마케팅 비용은 100만불이 증가한 220만불이었다.

Xero의 보유현금은 450만불이 준 169만불로 나타났으며 작년 11월의 발표보다 30만불 정도가 늘었다.

뉴질랜드에서 적자폭은 840만불에서 760만불로 줄였으며 영국에서는 작년 8000불에서 2만 3000불의 흑자를, 호주에서는 8000불에서 올해 1만 9000불의 흑자를 기록 하였다.

- Business Desk

출처: http://www.nzherald.co.nz/small-business/news/article.cfm?c_id=85&objectid=10726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