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중독 회계사 총 5000만불 도박
by 관리자 | 11.05.28 09:31 | 1,056 hit

한 회계사가 지난 10년동안 카지노 출입을 하며 총 5천만불을 도박으로 날렸다. 도박으로 날린 돈중 일부는

그가 다니던 회삿돈을 횡령해 사용했다.

Richard Arthur Watson은 30년 넘게 한 회사에서 회계사로 일했으며 그동안 연간 30만불의 연봉과 두둑한

보너스를 받아왔다.

회사에서 그의 위치를 이용해 10년넘게 총 5백 50만불을 회사에서 횡령했다.

지난 10년동안 총 5천만불 정도를 카지노에서 날렸으며, 일주일에 3번정도 그의 와이프와 같이 출입 했으며

VIP 대접을 받아왔다고 한다.

카지노에서 이긴 돈들은 대부분 카지노로 돌아 갔으며, 하지만 부동산, 수영장, 보석 그리고 다이아몬드 등을

사기도 했다.

법원은 6년의 징역을 선고 했다.

그는 Ross Group에 1978년 취직하였으며 총지배인, 자금 관리자를 걸쳐  대표 회계사로 일해왔다.

하지만 지난 2000년, 22년동안의 믿음을 저버리고 지난 10년 동안 549만 5천불, 150건 이상의 횡령을 하였고,

어떨때는 한번에 10만불까지 횡령이 이루어 졌다.

그의 거침없는 행각은 회사가 감사를 요청하면서 밝혀지게 되었다.

출처: http://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0728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