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금년 퀸스 버스데이부터 과속에 대한 허용치를 4km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이는 만약 제한속도 시속 50km 길에서 시속 55km로 달렸을때 단속이 된다는 뜻이다.

경찰청의 Paulla Rose는 "우리는 과속 허용치를 줄입으로 공휴일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를 줄일수 있다고 본다"고 하였다.

작년 부활절에 교통사고로 12명이 사망한 후 퀸스버스데이때 처음 시도 되었으며 퀸스 버스데이 주말에는 단 2명만이 사망하였고 30퍼센트 정도에 교통사고가 줄었었다.

처음 시도된 이후 공휴일이 낀 주말에 과속 허용치를 줄여 왔으며 그 덕분에 교통사고의 감소로 이어져 왔다.

모든 공휴일에 과속 허용치를 줄이는것으로 인하여 운전자들은 더욱더 속도에 집중을해 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생각된다.

과속 단속 강화는 금요일 오후 6시부터 화요일 오전 6시 까지다.

교통부 장관 Steven Joyce는 올해 총 교통사고 건수는 120여건이고 작년에 비하여 60건수가 줄어든 숫자이며, 지난 30년동안 가장 낮은 수치라고 밝혔다.

- NZPA

출처: 뉴질랜드 헤럴드 - http://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0729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