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불 상당의 보석강탈한 국제 절도조직 검거
by kkim025 |
11.06.0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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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두번의 강도짓으로 70만불 상당의 보석을 강탈한 절도조직이 검거 되었다.
하지만 아직 두명의 조직원들이 검거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 5월 2일 일곱명의 절도범들이 파넬의 보석 세공소에서 10만불 상당의 보석을 훔치고 난 후 곧바로 수사가 시작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5월 17일 다섯명의 괴한이 두곳의 보석 판매점에서 60만불 이상의 보석을 강탈한 혐의도 받고 있다.
오클랜드 수사관들은 이중 다섯명이 잡혔다고 오늘 발표하였다.
절도조직의 여자 조직원 두명은 5월 19일 로스엔젤리스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오클랜드 공항에 있던중 검거 되었으며 나머지 세명은 저번주 목요일 웰링턴에서 검거 되었다.
그중 세명은 콜롬비아인으로 미국 여권을 가지고 있었다.
아직 검거되지 않은 두명은 국적은 확인 되지 않았으나 멕시고 여권을 가지고 뉴질랜드에 입국 한 것으로 파악 되었따.
수사관들은 현재 두명의 행방을 쫓고 있으며, 지난 5월 27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마지막으로 목격 되었다. 두명은 DDZ991번호판의 회색 미츠비시 380을 몰고 다닌다고 알렸다.
- Herald Online
출처: 뉴질랜드 헤럴드 - http://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0729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