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헝가 폭발사건 미궁에 빠져
by kkim025 |
11.06.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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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정밀조사에도 불구하고 오클랜드에서 48세 여성을 죽음으로 몰고간 가스 폭발 사건의 이유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경찰 대변인은 오네헝가 사고지점에서 계속 조사중이지만 왜 폭발 사고가 일어 났는지 아직 이유를 못 찾았다고 전해 왔다.
"경찰의 정밀 감정을 끝냈으며, 사진과 증거들을 수집했다. 하지만 폭발 이유를 찾기위한 조사는 계속 될것" 이라고 말했다.
소방관들은 어제 현장 조사를 끝냈고, 오늘 사고현장에는 오지 않았다.
Watercar는 파이프를 물로 청소하고 가스를 체크 한다음 다시 작업을 재개 하였다.
화재조사관들은 파이프 라인에서 메탄 가스가 발견 되었으나 정확한 이유는 좀더 조사를 해봐야 될것이라고 전해 왔다.
소방서의 현장 책임자 Murray Binning은 파이프에 메탄가스가 들어간 경로를 추적중이라고 말했다.
"자연적으로 발생한 가스이며, 어디서 부터 유입이 됬는지 현제 조사중이다" 고 말했다.
- NZPA
- 출처: 뉴질랜드 헤럴드 - http://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0730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