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내에서 트램 운행 재개가 임박했다.

오늘 오전에 호주로부터 두개의 트램이 도착했고, 1920년대 트램들 (W2, X-1 클래스) 은 Wynyard Quarter의 1.5km 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현재까지 부분부분 레일 설치가 끝났으며, 럭비 월드컵에 맞춰 8월달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Waterfront Auckland의 대표 John Dalzell은 이 트램들은 빅토리아의 Bendingo Tramway Museum에서 복구 되었다고 전해왔다.

"둘다 1950년대의 원색상인 카네이션 레드로 페인트 되었으며, "Waterfront Auckland Trams' 라는 문양으로 꾸며진다"

W2 트램은 17톤의 무게에 48피트의 길이며, 총 52명 정원의 트램이며 , X-1 9톤의 무게에 31피트, 정원은 32명이다.

오클랜드 시내 에서의 트램은 1902년부터 1956년까지 운행 되었다.

- Herald Online

- 출처: 뉴질랜드 헤럴드 = http://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073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