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 of Plenty의 Ohope Beach에서 산사태로 인해 1명이 숨졌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오전 11시 55분 West End Road의 한 주택에 산사태가 집을 덮쳤다.

노인 한명은 집에서 탈출 할 수 있었는데 경찰은 17세의 한 청년은 집에 갇혔다고 전했다.

집에 갇힌 사람을 구족하기 위해 많은 인원의 구조팀이 도착하여 흙을 운반하는 장비를 가지고 도착 했다.

경찰은 약 1/4 에이커의 범위에 잔해물이 널려 있다고 전해왔다.

산사태가 일어난 지역은 아직 지반이 불안정 하고, 다른 주택들은 이미 주민들을 대피 시킨 상황이다.

Ohope Christian Centre에서 구호작업을 시작했으며, West End Road에서 대피한 주민들을 위해 잠자리를 제공 하고 있다.

Whatakane District Council 은 필요하면 구호를 위해 Whakatane Memorial Hall을 추가적으로 개방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폭우로 인해 Whakatane 시내 근처에 상당한 홍수 피해를 입혔다.

Council Civil Defense의 Diane Turner는 시청은 지금의 사태에 대하여 계속 주시할 것 이며, 경고없이 수위가 높아 질 수 있으면 가급적이면 강가에서 떨어져 있을 것을 권고 하였다.

- NZPA

출처: 뉴질랜드 헤럴드 - http://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073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