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뉴질랜드 예산안 발표
by kkim025 |
11.05.1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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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재경부는 5월 19일 2011년 예산안을 발표 하였다. 새 예산안은 2014/15년쯤 흑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추가적인 예산은 없이 Kiwi Saver 보조금의 삭감과 공기업의 민영화를 통하여 예산을 절충하는 방식이 될것이다.
2011년 예산안:
총 예산안: | $73.0 billion (730억달러) |
사회복지 분야: | $22.9b (229억달러) |
건강분야: | $14.4b (144억달러) |
교육분야: | $12.3b (123억달러) |
대중교통/통신분야: | $2.4b (24억달러) |
금융비용: | $3.7b (37억달러) |
법분야: | $3.6b (36억달러) |
핵심 정부기관: | $4.2b (42억달러) |
기타: | $9.5b (95억달러) |
2011년도 예산안의 주요 골자:
- 55세이상은 학생융자가 불가능해 진다 - 생활비로 연 2천5백만불이 대출됨
- 공기업의 부분 민영화 - 4개의 전기회사와 Air NZ의 민영화 확대
- 55억달러의 크라이스트처치 지진피해지원
- Kiwi Saver 가입자들은 현재 정부에서 매년 최고 $1042.86의 Tax Credit을 받고 있으나 내년 6월 부터는 최고 연 $521로 줄어들게 됨. 하지만 처음 가입시 정부에서 주는 $1000의 축하금은 계속 지급될 예정. 또한
고용주가 부담해야되는 Kiwi Saver Contribution(고용주 몫)은 현 2 퍼센트에서 3퍼센트로, 고용인이 (Kiwi Saver가입자) 부담해야하는 최저 부담 몫도 현 2퍼센트에서 3퍼센트로 인상이 되나 2013년 4월 까지는 보류됨.
- Working For Families의 예산 삭감: 현 25%의 Tax Credit이 20%로 삭감; 현 $36,827의 Income Abatement Threshold(우리말로 아시는분 댓글 부탁 - 정부 보조금이 최고 지급액에서 줄어드는 시점)는 $36,350으로 줄어듬, 약 11만명의 부모들에게 영향이 있음.
출처: http://www.nzherald.co.nz/business/news/article.cfm?c_id=3&objectid=10726612